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가 지난해에 이어 스타마케팅을 통한 계란 소비 촉진 장려 캠페인을 이어간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육군 7163부대를 방문,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를 계란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나눔행사와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9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Wild’를 발표하고 젊은 층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스타마케팅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으며 지난해에는 인기그룹 달샤벳, B.A.P, 2AM이 각각 홍보대사로 위촉,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산란계 농가를 위한 계란소비촉진 캠페인을 실행하고자 인기스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계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인들의 건강을 바로 잡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계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