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발랄·파워풀 이미지의 종합세트인 포미닛(4minute)이 한 광고에서 선보인 쉐이킹 댄스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일반 가공우유보다 단백질 함량이 1.5배에서 2배 높인 에너지음료 ‘쉐이킹’의 광고모델로 걸그룹 포미닛을 선정하고, 6월부터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인 ‘이름이 뭐예요?’를 CM송으로 현아를 비롯한 포미닛 멤버들의 생기발랄한 쉐이킹 댄스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광고에서 포미닛의 김현아는 이런 쉐이킹의 제품 특성을 살려 배고플 때, 지쳤을 때, 심심할 때, 힘 빠질 때 쉐이킹과 함께라면 몸도 마음도 완전 충전된다는 내용을 담아 전신을 힘차게 흔드는 쉐이킹 댄스를 시원하게 뽐냈다.
이에 따라 광고가 선보인지 3일 만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포미닛 현아와 함께 배우는 쉐이킹 댄스’동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페트 형태로 된 카카오 맛과 스윗포테이토맛, 카톤팩 형태의 카페오레맛, 딸기&바나나맛 등 4종이 있다.
한편 포미닛의 의미는 4분안에 각자의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뜻으로 실제 발표된 노래도 4분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