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에 캠핑족의 입맛에 꼭 맞는 소시지를 출시했다.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프랑크’<사진>가 그것이다.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100% 우리돼지고기로 만든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프랑크’는 케이싱까지 천연돈장을 사용해 자연친화적이며 소시지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다고 소개했다.
또한 전분, 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보존료 역시 모두 뺀 무첨가 제품으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캠핑족에게 맞춤형 소시지라는 설명이다.
‘주부9단 아웃도어 그릴프랑크’는 또 하나만 구입해도 바베큐맛, 매운맛, 갈릭맛, 치즈맛, 카레맛, 허브맛 등 여섯 가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제 소시지로 구성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목우촌 박상호 상품기획팀장은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먹는 음식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아웃도어 그릴프랑크를 즐기면서 건강한 캠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gulove)를 통해 1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경품으로 다양한 캠핑용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