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 수행·반추영양 기술체계 바탕 신제품 개발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목장점검 등 기술지도 확대
이지팜스(대표이사 이성우)가 미국 ADM사와 축우분야 기술제휴 협약식을 갖고, 사료 품질 향상으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지팜스는 지난달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Quincy에 있는 ADM Alliance Nutrition, Inc 본사에서 축우 제품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 등의 연구 개발과 마케팅 등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제휴 협약을 체결<사진>한 것.
이번 협약으로 새로운 반추영양 기술체계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호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기존 제품의 품질 향상을 이뤄 나가면서 정보 교류를 통한 다양한 상호간 교류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지팜스는 미국 전문가를 초청, 국내 축우 담당자와 사양가들을 위한 세미나, 목장 점검 등을 통한 기술 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지팜스 관계자는 “이번 ADM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축우분야 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최적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품질 향상은 물론 국내 축우농가를 위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특히 국내 축우분야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