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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바싹순살강정’ 홈쇼핑 첫 방송서 완판

신정훈 기자  2013.06.17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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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닭강정 열풍에 맞춰 농협목우촌이 출시한 홈쇼핑 전용제품 ‘바싹순살강정’이 첫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 3천 세트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은 지난달 29일 홈앤쇼핑 ‘바싹순살강정’ 첫 방송에서 3천 세트가 방송 도중 매진됐다고 밝혔다. 방송시간이 오후 4시 40분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성공적인 출시라고 설명했다.
‘바싹순살강정’은 목우촌이 100% 국내산 닭고기의 가슴살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기계가 아닌 손으로 파우더를 묻힌 수제 컨셉의 제품이다. 200g 소량으로 포장돼 있고,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간단히 요리할 수 있다. 또래오래치킨 양념소스를 사용해 초보자도 쉽게 맛을 낼 수 있다.
목우촌 박상호 상품기획팀장은 “집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닭 강정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홈쇼핑을 통해 론칭했다”며 “향후 오프매장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