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Y란 모돈1두 연간 출하 비육돈 총중량…경쟁력 척도
회원농가 2천500㎏ 달성으로 동기 유발…개념 각인시켜
우리나라 양돈산업의 리더, 그들은 누구인가.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가 4년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WSY 2천500kg 위너스 클럽’이 진정한 양돈산업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WSY란, 모돈 1마리가 1년에 출하하는 비육돈 총 중량의 개념으로, 그동안 농장의 생산효율 지표로서 사용되는 MSY과는 다른 개념이다.
MSY는 모돈(어미돼지) 한 마리당 1연간 생산된 돼지 중 출하체중이 될 때까지 생존하여 판매된 마릿수를 말하며, 돼지를 생산하는 농장의 생산효율 지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WSY의 개념이 농장에 새롭게 인식되면서 이젠 MSY보다는 WSY로 경쟁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WSY에 대한 개념을 농장에 심어주고, 진정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WSY 위너스 클럽’을 만들어 동기 유발을 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퓨리나사료는 ‘WSY 2천500kg’ 이상 달성하는 농장에 대해서는 각종 수상과 함께 이를 자축하는 행사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이를 통해 양돈 생산성의 가치 공유와 함께 WSY에 대한 개념도 각인시키면서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경쟁력의 확보의 중요한 포인트는 한국 상황에 맞는 가족경영 중심의 전업농 육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국제 수준의 생산성 달성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돈육소비촉진 캠페인을 앞장서서 펼치는 동시에 하절기 서비스 강화에도 나섰다.
퓨리나사료는 다양한 툴을 통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위해 오늘도 잰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