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일선조합 세일즈매니저 통합마케팅 역량 높여

농협상호금융, 고객서비스 강화 워크숍 개최

신정훈 기자  2013.06.19 14:50:07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이 통합마케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농·축협 세일즈매니저(SM)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지난 14·15일 전북 부안 농협변산수련원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이영호 상호금융지원본부장과 지역본부 상호금융담당자를 비롯해 일선조합 SM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상호금융은 농·축협 세일즈매니저들을 격려하고 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와 고객 감동을 위한 고객 서비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워크숍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서 이영호 본부장은 “통합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들에게 농협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세일즈매니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의 농·축협에서 추천을 받은 직원들은 세일즈매니저를 양성해왔다. 현재 422명의 세일즈매니저들이 일선조합에서 직원들에게 신 마케팅 기법과 고객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일선조합 전 직원이 농업인과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