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돼지 열처리 부산물이 홍콩으로 수출된다.
축림(대표 최규완)은 오는 27일 전북 익산시 현영동 소재 축림 본사에서 한국산 돼지 열처리부산물 홍콩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와 함께 주최하며, 과잉생산으로 국내 돼지부산물의 수출 판로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으로의 수출가능성을 타진한 후 지난 3월에 바이어를 초청 현장 방문해 제품기술 이전 등을 실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