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2013.06.24 11:19:19
최근 국내 수입 삼겹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독일.
이 나라의 생산성을 짐작할수 있는 통계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농업마케팅정보사는 지난해 독일 양돈농가의 모돈 두당 연간이유두수(PSY)가 평균 26.5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의 25.7두에서 0.8두, 즉 0.3%가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독일의 모돈두수는 지난 10년이래 가장 적은 220만두, 이유자돈두수는 583만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