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 강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준원은 지난 18일 기준원 중부지원 회의실에서 ‘2013년 제1차 중부지원 현장자문위원 회의’<사진>를 개최한 데 이어 ‘영남지역 HACCP연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부지원 현장자문위원 회의에서는 대전, 충남·북지역 6개 업체(기관) 6명의 현장자문위원들이 참석, 기준원의 미션· 비젼 및 ‘축산물 HACCP 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 사업’에 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양방향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남지역 HACCP연구회 간담회에는 경남·경북지역 6개 HACCP연구회의 임원 10명이 참석 HACCP 전용망 구축사업 설명, HACCP연구회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