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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미래를 열 인재 양성 활발한 자원교류

천하제일사료, 천안연암대학과 산학 협력 MOU

기자  2013.06.26 1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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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연구시설 상호 활용…업무 전문성 제고

현장실습·인턴십 등 물적·인적 협력 시너지 창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달 23일 천안연암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조인식<사진>을 갖고, 축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상호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축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연구시설의 상호 활용을 통한 축종별 사양시험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천안연암대학의 축산전문 교육시설과 우수 교수진 및 천하제일사료 중앙연구소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국내 축산 농가와 축산 2세 교육은 물론 천하제일사료의 영업 인력과 해외사업부 축산 인력의 교육을 통한 축산전문 인력 양성 등 산학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축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안연암대학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축산인재 육성에 힘씀과 동시에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외에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친선교류와 장학사업, 학술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