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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마트, 다문화식품 전용코너 확대 설치

신정훈 기자  2013.06.26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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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하나로마트에 다문화식품 전용코너가 확대됐다.
농협중앙회는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지원의 일환으로 전국 64개의 하나로마트(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식품 전용코너<사진>를 올해 말까지 100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문화식품 전용코너는 해외 결혼 이민자와 취업 근로자들이 고향의 음식 조리에 필요한 소스류·국수류·향신료 등 식재료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국가별 해당상품 60여 품목을 한 곳에 모아 진열한 코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