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낙농기술을 터득하고, 최신낙농정보를 입수하여 우리목장경영을 개선시켜 보자’는 바람이 서울우유에 일고 있다.
서울우유TMR협의회(회장 서동필)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10개 TMR영농법인 회원 46명을 美엘센트로 낙농목장과 에잇스타 조사료 생산업체 등을 견학했다.
엘센트로목장은 저지 2천두·홀스타인 800두 등 2천800두를 기르는데 착유방법은 60두 로타리 팔라시스템으로 하루에 3회 착유하고, 두당 평균 유량은 33.5kg다. 급여형태는 완전TMR인데 알팔파 24%·라이그라스 사일리지 10%·헤이 24%·그래인 프리믹스 43%의 비율로 혼합하여 급여한다.
또 에잇스타社는 알팔파·크라인·버뮤다 등 양질의 조사료를 월평균 2천500톤씩 생산해 중동과 일본·중국·대만·한국 등으로 수출하는데 그 중 서울우유에 월평균 15콘테이너(약 360톤)를 공급한다.
이번 견학단과 동행한 서울우유 김종배 낙농사업분사장은 “에잇스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품질이 우수한 조사료를 저렴하게 공급받는 방안을 논의하고, 비쿼터 품목인 혼합건초 도입도 검토했다”며 “견학단 일행은 시장동향을 타진하는 등 하나라도 더 숙지키 위해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과 열의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