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10개 부문 세분화
혈통·능력 중시…질병 없어야
‘2013년도 이천시 홀스타인품평회’는 오는 9월14일 설봉공원에서 능력이 우수하고 혈통이 확실한 젖소 100두가 목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천시유우검정연합회(회장 이경호·후안목장)는 24일 고려웨딩뷔페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낙농가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천시 홀스타인품평회준비모임<사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육성우와 경산우 공히 5개 부문씩 모두 10개 부문으로 세분화하여 비슷한 월령끼리 경합시키고, 부문별로 10두씩 100두를 출품하여 전년대회(92두)보다 늘리기로 했다.
특히 출품우 자격을 ▲혈통등록 이상 ▲법정전염병과 피부병이 없고 ▲FMD 예방백신 접종 개체 ▲성년형 유량 1만kg이상 또는 유지량 340kg 이상으로 혈통과 능력을 중시했다.
또 지난해 신설한 카운티허드부문(경산우 3두·미경산우 2두를 1조)을 강화해 목장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키로 했다.
시상과 상금은 ◇종합▲그랜드챔피언(1두)=100만원 ▲챔피언(주니어·시니어 2두)=각 50만원 ▲준그랜드·준시니어·준주니어(3두)=각 30만원 ◇부문별▲각부 최우수(1두)=20만원 ▲각부 우수(1두)=15만원 ▲각부 장려(1두)=10만원이다.
이밖에 낙농가들의 선진낙농기술 교류를 위해 기자재전시회를 여는 동시 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
이경호 회장은 “올해는 예년 대회보다 규모와 질을 향상시켰다”며“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출품농가를 독려하고, 출품우 질병 검사·털깎기·순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