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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질병진단기관간 업무협의회

진단 표준화·협력강화 논의

김영길 기자  2013.07.03 0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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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18일 본부 대강당에서 질병진단기관간 업무 협의회를 개최, 가축질병 진단 표준화와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16개 시·도 담당과장, 9개 민간 질병진단기관 진단 대표자, 검역본부 업무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검역본부의 지난해 질병진단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질병진단능력 정도관리, 질병진단 연찬회, 질병진단 전문교육과정, 동물질병 진단지침과 표준검사법 개정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검역본부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올해 질병진단기관 정도관리 계획을 확정하고 질병진단기관 교육,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물 질병진단의 질적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