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남성우·이창호)가 나눔재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축협 1천여개 사업장에 ‘나눔축산 후원모금함’을 설치한다.
운동본부는 축산농가에 대한 나눔축산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축산현장에서의 나눔운동 붐 조성을 위해 전국 141개 축협의 신용사업 점포는 물론 마트, 축산물 판매장, 플라자 등 1천여개 사업장에 모금함을 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는 모금함을 직접 제작해 일선축협에 배포해 조합원 등이 사업장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동전의 기부를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