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최근 동물약품 소식지 ‘애니-메디(Ani-Medi)’ 창간호<사진>를 발간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동물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체계적인 전문지가 없다는 판단과 더불어 동물약품 오해를 해소하려고 동물약품 소식지 발간을 추진하게 됐다.
협회는 소식지 발간을 통해 올바른 지식정보를 전달하고, 동물약품 인식제고, 동물약품 대외이미지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잔류와 내성 등 동물약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애니-메디’ 창간호는 8절 판형, 올 컬러 76페이지 지면으로 나왔다. 인터뷰, 전문가기고, 업체 및 전시 탐방, 건강상식, 동물약품 산업 소식 등 알찬 내용이 가득 담겨있다.
‘애니-메디’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관련단체, 유관기관, 동물약품 판매업체 등에 배포됐다. 연 2회 발행되며, 다음호는 오는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