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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 내년 봄으로 연기

5월 3일부터 6일까지

김은희 기자  2013.07.10 09: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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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올 8월에 자라섬에서 예정돼 있던 ‘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이 내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로 연기됐다. 
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폭염과 우천 등 기후 문제, 열흘간(8월 10일~18일)의 인력 운영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이 제기돼 행사날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인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로 황금연휴가 될 2014년 5월 3일(토)~ 5월 6일(화)에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자라섬에서 개최될 ‘Real 아웃도어 캠핑 세상, 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궁금한 사항은 070-7463-4675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