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 기자 2013.07.10 09:52:20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지난 3일 전북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예안교회를 찾아 마음을 전했다.㈜하림은 직장선교단 천사합창단 41명<사진>과 함께 예안교회를 방문하고 700여명의 교인들에게 매월 모아온 선교헌금을 장학금(100만원)으로 써달라며 전달했다. 예배에 참석한 한 교인은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틈틈히 연습해 교회를 찾아준 천사합창단이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