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원료 엄선…안전·기호성 높여 생산성 극대
축종별 전용사료,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반 큰 호응
선진(사장 이범권·사진)이 축산·사료·식품기업으로서 축산업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서 있다.
그 중 사양가의 위치에서 출발한 선진의 사료사업은 매년 눈부신 기술의 발전을 이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과 발전을 위해 오늘 이 순간에도 최정예의 연구진이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되고 있는 세계와의 경쟁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되는 네덜란드의 Hx-UTD社와 기술교류를 실시, 시시각각 개발되는 신기술을 접목시키고 있다.
또한 첨단의 기술집약으로 탄생한 각각의 제품들은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체계적 생산 시스템을 통해 생산·공급하고 있다.
선진은 고객의 가치창출을 높이기 위해 처음 탄생할 때의 신념으로 사료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양돈사료
선진양돈 SJFarm 시스템에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양돈사료는 ‘좋은사료, 잘 크는 자돈, 행복한 농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한 자돈사료 ‘프리모’와 성장예측모델을 적용해 성장단계별로 정확한 아미노산과 에너지 공급 및 비타민, 광물질 수준을 최적화 시킨 육성비육돈사료 ‘팜’시리즈, 모돈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자돈생산 및 육성을 위해 배아생존율을 높이는 기술과 MMA, 요로감염, 당뇨등의 예방에 초점을 맞춘 모돈사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선진의 양돈사료는 최고 품질의 원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기호성, 안전성 측면에서 최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낙농사료
한국 낙농 배합 사료 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은 ‘썬텍’, 1997년에 출시된 이후 최단기간 업계 1위 달성, 4년 연속 전국 최고 젖소 탄생, 출시 3년만에 월 1만톤 돌파 등 한국 낙농 배합 사료 판매 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의 신화를 이뤘다.
국내 배합 사료 형태를 후레이크에서 펠렛이 주류가 되도록 바꾼 제품이기도 하다.
2004년에는 더욱 발전한 기술력으로 새로운 브랜드 ‘보스(BOSS)’를 출시함으로써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며 사양가들과 함께 한 결과 2005년에는 전국 낙농사료 판매 1위의 성적을 창출해 냄으로써 미래 성공낙농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비육우사료
‘우수한 증체, 우수한 육질’의 생산을 목적으로 개발된 선진 비육우사료 ‘맥(脈)’은 장기간 비육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높은 1등급 출현을 가능케 하여 농장 출하 두당 수익률을 최대한 창출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제품으로, 한우와 홀스타인으로 구분된 전용제품과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양계사료
양계사료는 유전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필수 영양소를 충족시키며 기능적인 비타민과 광물질이 함유된 우수한 제품으로 가금의 성장능력 강화는 물론 농장의 생산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산란계 사료는 선진의 고유 영양소 평가기준(L-ME)을 설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단계에 생균제 및 소화효소제(프로테아제, 리파아제 등)를 첨가했다. 또한 동물성 원료 및 잡박류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살모넬라를 예방하고 있다.
■양견사료
강아지부터 육성견, 특수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양견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각종 영양성분이 균형 있게 배합되어 있어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시키고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