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방역위생’, 계간 ‘방역위생 25시’로 재탄생

방역본부, 축산물 안전 위한 전문 정보지로

이일호 기자  2013.07.10 10:06:21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의 월간지 ‘방역위생’이 보다 알찬 내용으로 축산농가들에게 돌아왔다.

방역본부는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물 안전 도모를 위해 발행해온 월간지 ‘방역위생’을 최근 ‘방역위생25시’<사진> 계간지로 변경해 발행했다. 

방역본부의 새로운 계간지는 내실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컨텐츠를 구성하는 한편 직원 공모를 통해 제호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감동 실현이라는 방역본부측의 의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다. 

‘방역위생 25시’ 는 축산농가들이 가축질병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이론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시의성있는 원고를 수록했을 뿐 만 아니라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과 관련된 정부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본부 이주호 본부장은 이와관련 “축산농가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중심으로 구성,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전문 정보지로 거듭나게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