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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 33개 축산회 운영…조합발전 견인

축산회장 간담회 갖고 운영방안 논의

논산=황인성 기자  2013.07.10 1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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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2일 33개 축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장간담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조합사업전이용과 운영이 우수한 축산회를 표창하고 올해 축산회 운영방향을 비롯해 축산회를 중심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축산발전과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임영봉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축산여건속에서도 축산을 지키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준비된 기업은 불황을 발전의 기회로 삼듯이 현재의 불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축산발전에 전화위복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논산축협은 축종별·지역별로 33개의 축산회를 운영, 조합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매년 일년간의 사업실적을 평가해서 실적이 우수한 축산회를 표창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은 축산회의 내실을 위해 가능한 축산회 중복가입을 하지 말 것을 지시하고 축산회가 조합발전에 주축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우수축산회 표창 △1위-장군포크△2위-협동축산△3위-연단사△장려상-노성축산·축사모·논산낙농·벌곡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