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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뿌리는 광범위 상처치료제 출시

‘스킨케어 스프레이’…항균·피부재생·창상보호 3중효과

김영길 기자  2013.07.15 1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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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뿌리는 상처치료제 ‘스킨케어 스프레이’<사진>를 내놨다.
‘스킨케어 스프레이’는 거꾸로도 분사가 가능한 가스 스프레이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필요에 따라 용기에 부착돼 있는 노즐을 떼어내 분사구에 끼워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스프레이’는 린코마이신과 플로르페니콜이 주원료다. 여기에다 알로에 건조추출물 등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이 첨가됐다.
이들 성분이 복합작용해 항균, 피부재생, 창상보호 등 3중 효과를 나타낸다. 상처부위를 치료하는 것은 물론, 2차 세균감염을 막아낸다. 거세 및 단미 후 처치, 수술창, 피부상처, 발굽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스킨케어 스프레이’는 오는 22일 출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