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이 지난 15일 141개 축협조합장 모임인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서응원 남양주 축협조합장)로부터 축산업 위상을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홍 의원은 이날 충남 홍성 소재 로얄회관에서 열린 대전·충남 축협조합장 모임에서 이같은 감사패를 받은 것.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김병문 농협 충남지역본부장과 21개 대전충남 축협조장들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대선이후 농림수산식품부의 명칭에 축산업의 위상을 고려하여 ‘축’자가 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지난해 환경부가 가축분뇨 방류수질 기준을 강화하는 유예기간을 2년에서 6년으로 늦추는 정책을 관철시키는 등 축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