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솔루션 해충퇴치제 ‘라바스톱 0.5G’
호르몬 작용 성충변태 차단…살충효과 우수
제이비솔루션(대표 권동일)이 공급하고 있는 해충퇴치 호르몬 조절제 ‘라바스톱 0.5G’<사진>가 높은 살충효과에 힘입어 농가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바스톱 0.5G’는 파리, 모기 등 해충 호르몬 균형을 깨 유충이 번데기 또는 성충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특히 자연 곤충 호르몬과 성분이 매우 유사해 사람과 가축에 독성이 없다. 또한 토양에 축적되지 않아 환경에 무해하다.
과립형이어서 손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 정화조, 분뇨처리장, 축사바닥, 퇴비장, 하수, 빗물웅덩이 등 투약지점에 적정량을 살포하면 된다.
유수에서는 한달, 정화조에서는 45일 등 약효 지속기간이 매우 길다. 반면 투약량은 적어 경제적이다.
실험결과 ‘라바스톱 0.5G’를 살포한 후 36일이 경과한 기점에서도 파리출현과 마리수가 거의 없었다.
파리·모기를 완전히 없애려면 성충살충제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제이비솔루션은 해충이 번식하기 전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며, ‘라바스톱 0.5G’가 파리, 모기 없는 축산경영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