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이 아기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실시하는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 프로그램<사진>이 엄마소비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에 의하면 2006년부터 이유식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회원을 대상으로 매달 3∼4회씩 주요백화점과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앱솔루트 맘스쿨 이유식 코칭은 아기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이유식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의는 영유아 전문영양사로 구성되어 이유식에 관한 이론에서부터 감자·비트 등 월령에 맞는 이유식 야채를 선택하고, 조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서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매일유업 남상문 홍보이사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매달 10회 정도로 강좌를 늘려 초보엄마들이 어려워하는 이유식 시기나 조리법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해 아기에게 잘 맞는 이유식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널리 알려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 홍보이사는 이어 “이유식 코칭은 매일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참석 후 매일아이 홈페이지 내 이유식 코칭 후기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