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의원들이 전원 사퇴서를 제출하는 등 파행을 빚고 있는 한우자조금이 사태 해결을 위해 한우협회가 적극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전남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비대위를 구성하고 전남지역 대의원들과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대의원들은 22일 영암축협 한우플라자에서 한우자조금대의원 및 시군지부장,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결과를 놓고 한우자조금은 25일 관리위원회를 열어 전남지역 대의원 및 관리위원 등의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