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걸그룹 씨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우유홍보 TV광고가 전파를 탄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아이돌 씨스타가 모델로 출연한 2013년 우유소비촉진 TV광고가 8월 1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씨스타가 우리 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는 것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경쾌한 박자의 CM송인 ‘우유 우유 마시면’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넓은 계층에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관계자들은 자신했다.
한편, 8월 이후 연이은 우유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낙농자조금의 TV광고가 우유소비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