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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 7천억·도드람양돈 4천억 ‘달성탑’

농협, 축산물 판매 우수축협에 ‘달성탑’

신정훈 기자  2013.07.30 2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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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홍성·순천광양·영천·울산·원주·부여축협도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축산물 판매 7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도 4천억원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잘 팔아준 8개 우수축협을 선정해 지난 1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4분기 축산물 판매 달성탑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축산물 판매 달성탑은 부경양돈조합과 도드람양돈조합을 비롯해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 800억원 달성탑,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 500억원 달성탑,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 500억원 달성탑,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 500억원 달성탑,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 300억원 달성탑, 부여축협(조합장 김우영) 3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농협지역본부에서는 충남본부가 1조1천억원 달성탑을, 전북본부가 4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농협은 협동조합 본연의 기능인 조합원의 축산물 판매 우수축협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사기진작을 통해 판매기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축산물 판매 달성탑 수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축산물 판매 달성탑은 매분기 기준 최근 1년간 판매실적이 지난 3년 동안의 연간 판매실적 최고치를 초과 달성할 경우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