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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앱으로 스타 트레이너와 운동을

서울우유 ‘S트레이닝 앱’ 출시

조용환 기자  2013.08.06 0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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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S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이하 S트레이닝 앱·사진)을 출시했다.
서울우유가 이번에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인 S트레이닝 앱은 모바일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특히 S트레이닝은 크게 S유산소 운동과 S피트니스,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는데 S유산소 운동은 트레이닝 컨텐츠의 기본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 S피트니스에는 요일별 특성에 따른 건강운동이 담겨있다. 또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과 바디 슬리밍 등의 특화된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컨디션과 목적에 맞춰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들어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할 때 S피트니스와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의 바디 슬리밍 등을 매일 병행하면 빠른 시간 내에 슬림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업무나 학업으로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S유산소 운동으로 매일 8분씩 기포체력을 단련 후 S피트니스,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