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출품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오는 7일까지 협회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대상은 국내 육가공업체이며, 출품제품은 돈육, 우육, 계육, 오리육 등을 원료로 혼합, 제조한 식육가공품으로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원료육 100%로 만든 제품으로 한정한다. 햄(델리카 포함), 생햄, 프레스햄, 혼합프레스햄, 소시지, 발효소시지, 베이컨과 우육, 돈육으로 만든 건조저장육(육포)이다.
특히 출품신청시 시중에 동일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수상 이후에도 동일하게 판매돼야 한다.
평가심사는 각 유형별 출품제작수를 기준으로 30~35% 내외로 선정하며, 육함량, 결착제 사용, 육질, 색상을 포함한 외관, 등을 심사하게 되는데, 육함량 비중이 높고 결착제 함량이 적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심사위원 전원이 출품제품에 대한 개별평가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