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천 대전충남양계축협 조합장<사진>이 취임, 양계인을 대변하며 양계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조합만들기에 들어갔다.
대전충남양계축협은 지난달 26일 천안 아이웨딩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 이창현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안동욱 천안시 농축산과장 장종수 농협중앙회 이사 정문영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양계인 및 친지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최성천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최성천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혁신과 변화를 슬로건으로 조합원의 복리증진 및 이익증대와 경제사업의 활성화로 조합원을 대변하는 조합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조합장은 “과거에 집착해서 현재를 직시하지 못하고 안일한 마음을 가지면 발전은 커녕 퇴보할 수밖에 없듯이 끊임없는 변화가 필요하다” 며“혁신과 변화하는 조합을 만들기위해 조합원의 사양관리교육 및 임직원의 직무교육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조합장은 아산시 둔포에서 3만수 규모의 산란종계농장과 부화장을 운영하며 본조합 이사 3선, 대한양계협회 제17대 이사 및 종계부화분과위원, 종계종란수입조절위원 등을 역임하고 농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