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고창, 부안지역 조합원 간담회를 읍면별로 순회 개최했다.
지난 5일 간담회<사진>는 고창군 흥덕면, 성내면, 신림면, 부안면 등의 대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이뤄졌다.
신임 대의원 상견례를 겸하여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서 대의원들은 최근 어려운 축산업 현실을 타개함은 물론 조합 발전을 위해 개선할 부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건의도 있었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산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의원 여러분들의 조합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