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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과 캠핑의 어울림…신나는 여름휴가

한돈자조금 ‘바비큐 팸 포레스티벌’서 이색 부대행사 전개

이일호 기자  2013.08.08 1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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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여름휴가에는 한돈’이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 이하 관리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야영장(서곡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2013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에서 한돈과 캠핑을 연계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은 바비큐와 도어가 혼합된 문화행사로 관리위는 이번 행사의 메인스폰서로 참여,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한돈컵 프로바비큐 대회’을 비롯해 한돈 캠핑,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한돈 소비기반 확대를 도모하게 된다. 

바비큐의 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바비큐 요리 체험교실, 바비큐 레스토랑도 함께 진행된다. 관리위는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즐길수 있는 ‘한돈 캠핑’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한돈닷컴 홈페이지(www.han-don.com), 한돈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an_don), 한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 com/wellbeinghandon)을 통해 동시 모집하고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바비큐 팸 아웃도어 포레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는 2박 3일 한돈 캠핑권 및 캠핑장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용 한돈 세트가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공지될 예정이다. 

행사기간중인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이어질 `한돈 무빙레스토랑` 시식회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리위는 고단백 저칼로리의 한돈 웰빙 부위로 만들어진 한돈 소시지 1천인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