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위기상황 세분화…활동방향 제시도

“위기의 축산시장을 극복하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장 이강환 전무)는 지난 2, 3일 이틀간 경기도 안성 TS인재개발원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8월 전국영업회의’<사진>를 개최하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축산시장 상황을 분석,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영업회의는 2013년 상반기 판매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무지개사료는 최근의 축산시장을 축산물시세의 하락, 배합사료 원료가격의 급등 등으로 최대의 위기상황이라고 정의하고 이를 ‘관심, 소통, 희망’ 3가지 키워드로 고객과 함께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먼저 우리의 고객에게 지금보다 더욱 관심을 기울여 축산사업에 고객의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도움과 배려를 강조했다.
또한 고객과 회사 간 의사전달을 확대하여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한 소통을 명확히 했으며, 고객과 동반자의 관계로 희망을 가지고 현재의 축산시장 위기를 극복하자고 결의했다.
축종별 PM 발표에서는 축산 각 분야 별 위기상황을 항목별로 세분화하고 각각의 해결방안을 제시한데 이어 이를 마케팅팀에서 9개의 채널로 종합하여 전사적인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무지개사료는 Nexus Leadership의 기치 아래 작년에 이뤄 놓은 종합 축산기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품질 우위의 제품생산 및 공급 뿐 아니라 축산물 유통, 농장운영, 브랜드 사업, 하우징 컨설팅 등 축산 전 분야에 걸친 각 부분의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계를 통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향후 무지개사료의 축산전반에 걸친 경쟁력과 축산업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위기의 축산시장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