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영학회 하계 심포지엄이 오는 23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열린다.
축산경영학회는 최근 축산물 수급의 중요성을 감안, ‘축산물 수급 현황과 과제’를 테마로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을 벌인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권재한 농축산부축산국장의 축산물 수급 정책에 대한 기조 발표에 이어 11시부터 한우, 낙농, 양돈 분야 수급 정책의 문제점과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또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축산물 수급안정, 물가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도 있다.
주제별 발표자와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한우 수급정책의 역사와 문제점▲발표=이병오 강원대교수, 허덕 박사(농촌경제연구위원)▲토론=장경만 한경대교수, 조재성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낙농 수급정책의 과제와 방향▲발표=신용광 농수산대학교수, 김현중 건국대교수 ▲토론=황명철 박사(농협경제연구소), 송우진 박사(농촌경제연구소)
◇한돈수급정책의 문제점과 전망▲발표=김민경 건국대교수 ▲토론=안상돈 박사(농협경제연구소), 지인배 박사(농촌경제연구소)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발표=정민국 박사(농촌경제연구원) ▲토론=최윤상 대진대학교수, 김윤두 건국대학교수.
◇축산물 수급 안정과 물가 정책 ▲발표=최승철 건국대교수 ▲토론=우병준 박사(농촌경제연구원), 정재봉 영남대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