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2013.08.21 11:37:36
민관으로 구성된 양돈수급조절협의회(회장 김유용·서울대교수)는 23일 제2축산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가진다.
수급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후지비축과 신부위 개발을 위한 식육 정형부위 관련 규정 개선 등 그동안 논의돼온 하반기 돼지가격 안정 대책을 최종 보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급협의회에서 마련된 대책을 토대로 하반기 돼지수급안정 대책을 확정, 이달말경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