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이라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발맞춰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청렴 윤리경영 서한문’을 전직원에게 발송했다.
장원석 이사장은 취임하면서부터 청렴윤리를 강화하고, 고객감동, 사회책임, 윤리경영의 실천을 강조해 왔다.
이에 재단은 지난해 청렴업무 담당자 발대식을 갖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윤리경영 활동을 위한 캐치프레이즈’ 공모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아울러 전직원이 매년 청렴교육을 의무 이수하도록 제도화하는 등 청렴윤리 경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서한문도 청렴·윤리 조직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고, 전직원에게 청렴·윤리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발송됐다. 앞으로도 재단은 홈페이지 고객소통 코너와 클린신고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불편 해소와 청렴·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보완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원석 이사장은 “청렴과 윤리는 공공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면서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