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평균 1+ 이상 78%·도체중 468㎏·등심단면적 102
2011년 파트너십…정읍 한우능력평가대회 최우수 영예
“한우를 키우려면 ‘금호농장’처럼.”
퓨리사사료(대표 이보균) 14지구(영업이사 윤주경)는 지난 14일 전북 김제에서 금호농장(대표 김택철)에 대한 ‘퓨리나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금호농장의 소 키우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상윤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일수록 끊임없이 선택과 도전을 해야 한다며 금호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가면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꿈을 향한 열정이 있음을 소개했다.
전영규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금호농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택철 사장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제시했다.
전 부장은 이어 금호농장은 과거 원예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8년간 한우사업을 시작했다며 퓨리나사료와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뛰어난 성적 향상을 통해 꾸준한 사업 확장을 이뤄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호농장은 2013년 평균 1++ 47%, 1+ 이상 78%, 도체중 468kg, 등심단면적 102라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고, 지난 정읍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었다.
소감발표에서 김택철 금호농장 사장은 “지금까지 혼자 걸어온 길이었는데 2년 전부터 퓨리나사료를 사업 파트너로 만나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일관 사육 500두 이상, 평균 도체중 500kg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퓨리나사료는 금호농장의 우수 농장 노하우를 잘 알리고, 한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