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일본수의축산대 연구…1++ 전국평균 2배 성과

육질·육량등급 향상 시험…부설 연구소 아낌없는 투자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발 개최를 앞두고 축산물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합사료 기업이 축산물브랜드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중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고급육으로 한우 산업 경쟁력 확보의 기치를 내걸고 한 길을 걸으면서 전국 각지의 한우 농장에 경쟁력이라는 힘과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성공 농장을 이뤄내는데도 한 몫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하제일이 브랜딩 사업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한우브랜드는 ▲안성마춤한우 ▲영암매력한우 ▲단풍미인한우 ▲한우백년 등이 있다.

이 한우 브랜드는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선택받을 수 있을 만큼 품질에서도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브랜드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데는 물론 그들만의 노력과 함께 천하제일사료가 뒷받침을 해 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2002년부터 3년간 천하제일사료·영남대학교·일본수의축산대가 공동으로 연구, 2005년 3월에 출시한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한우 고급육TMR 프로그램’을 1년간 4개 브랜드 단체(안성마춤, 영암매력, 정읍단풍미인, 한우백년)에 적용한 결과, 1++는 전국평균 17.8%로 1.89배, 1+이상은 전국평균 49.8%, 1.33배나 높게 나타났다. 

사실 이런 결과는 뭐니뭐니 해도 천하제일사료의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프로그램개발과 브랜드 단체 회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에다 철저한 개량과 고급육 프로그램 실천, 쾌적한 사육환경제공(바닥관리, 환기, 급수조 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브랜드 경영체 회원의 학습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이은주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이사(PM)는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고객과 한우산업만을 바라보면서 정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 부설로 설치된 한우연구소에서 한우 육질 개선 사향시험, 육량등급 향상 보강시험, 쇠고기 기능성 보강 사향시험 등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천하제일은 고객의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그 것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혀 천하제일의 한우사랑을 읽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