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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으로…수익성 개선 ‘기대’

팜스코, 하반기 양돈·축우 캠페인…‘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 전개

기자  2013.09.04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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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리더맥스GT트렌스·팜스진…70일령 도달체중 향상

축우 명작 시리즈 소개…초기 성장 극대화·스트레스 감소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하반기 양돈 및 축우 캠페인<사진>을 열고,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팜스코는 지난달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3 팜스코 하반기 양돈 캠페인 회의와 축우 캠페인 회의를 실시, 농장에게 희망을 주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하반기 캠페인 회의는 사료사업본부, 마케팅실, 축산과학 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장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캠페인 전략을 공유했다.


 ◆ 양돈 

강병선 양돈PM은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2013년 하반기 이후의 양돈 전망 및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2013년 하반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통해 2014년 호황기를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글로벌 돈육시장에서의 생존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또한 캠페인 전략을 통해 고객밀착현장 활동으로 신제품(리더맥스GT 트렌스) 급여를 통한 70일령의 돼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흥근 종돈영업팀장은 하이포크 봉동농장의 PSY 30두 달성한 팜스진 종돈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국내 양돈 생산성 향상이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는 비젼을 제시했다. 

R&T팀의 최영조 박사는 신제품 ‘리더맥스GT 트렌스’제품과 ‘팜스진 모돈 급여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리더맥스GT 트렌스를 통하여 기존 급여 프로그램을 보완했으며, 70일령 도달체중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번 2013 팜스코 하반기 캠페인은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신제품을 통한 차별화된 수익을 고객에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전개되며, 진정한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현장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팜스코는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팜스진 종돈을 개량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돈육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축우 

주인호 축우PM도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2013 팜스코 하반기 캠페인 전략을 소개했다. 

축우R&T 김두현 연구원은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을 강조하며, 신제품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을 소개했다. 

송아지 명작은 개량된 송아지에 맞춰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이고, ‘입식우 명작’은 입식한 송아지들이 조기에 스트레스를 회복할 수 있는 수송스트레스 극복사료이다. 

윤동진, 고용곤, 김광태 지역부장은 입식우 명작의 필드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며 입식우 명작의 차별화된 품질력을 보여줬다. 

전국적으로 실시된 시험사양에서 ‘입식우 명작’은 일당 증체 1.3kg 이상의 높은 성적의 실증을 보여줬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초기성장 극대화’를 통한 차별화된 수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