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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2013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서 2관왕 수상

맛은 기본…품질·안전성까지 ‘베스트’

기자  2013.09.09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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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 맛 살린 ‘델리팜’
프레스햄 부문 최우수상
정통 소시지 ‘뉘른베르거’
소시지 부문 우수상

 

국내 축산전문기업 ㈜선진(www.sj.co.kr)이 한국육가공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프레스햄 부문과 소시지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고품질의 안전한 브랜드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사에서 78개 품목이 출품하여 경합을 벌였다.
소비자단체 및 학계, 관련기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육함량 및 결착제 함량, 육질, 외관 등의 기준으로 참가 제품들을 평가해 총 12개 제품을 베스트 육가공품으로 선정했다.
프레스햄 부문에서 최우상을 받은 ‘델리팜’은 간편하게 캔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슬라이스 햄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수상을 받은 독일식 정통 소시지 ‘그릴소시지 뉘른베르거’는 올해초 독일에서 열린 DLG 국제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선진 육가공BU의 전원배 대표는“선진의 육가공 제품들이 잇달아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소비자에게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만족도 높은 육가공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