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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축우스쿨’ 열고 낙농·비육시장 점검…신제품 출시도

“열정담은 독자적 기술…고급육 시장 리드”

기자  2013.09.09 10: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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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리더십센터서 현장 성공사례 공유·교육
홀스타인 거세 고급육 전용사료 ‘육우마을’ 출시
최상 등급출현율 유도 ‘그랑프리 500’도 선봬

 

퓨리나사료는 지난달 26일 ‘축우스쿨’을 열고, 현재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시장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날 평창 카길애그리퓨리나 리더십센터에서 퓨리나 축우 판매부장과 전략판매부장을 대상으로 개최한 축우스쿨에서 최근의 낙농, 비육 시장 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시장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소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신제품으로 육우 거세 시장을 위한 ‘퓨리나 육우마을’과 경진대회 출품우를 위한 ‘그랑프리 500’이 소개됐다.
다양한 축우사업 모델에 대한 전략적 솔루션과 현장 특판부장들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공유되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박종은 축우 마케팅 이사는 “열정의 퓨리나 축우팀에 감사드린다.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 육우마을

홀스타인 거세 고급육을 위한 신개념 사료인 ‘육우마을’<사진>이 탄생됐다.
홀스타인 품종에 적합한 최신 단백질·에너지 대사모델을 통한 사료효율을 극대화하고 육질개선을 위한 퓨리나 사료만의 노하우인 홀스타인 거세우 전용 비타민 조절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개념의 홀스타인 거세고급육의 전용제품인 육우마을이 태어난 것.
퓨리나사료는 이 제품을 통해 홀스타인 비육농장에 새로운 수익과 경쟁력을 제공하고, 보다 우수한 육우고기 생산을 통해 육우만의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수입 쇠고기와 한우 쇠고기와는 또 다른 차별화를 통해 육우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 그랑프리 500

최상의 등급을 위한 ‘그랑프리 500’<사진>이 세상에 선을 보였다.
비육우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에서 확고한 고급육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고급육 생산을 통한 수익 극대화에 몰입하고 있는 퓨리나사료.
퓨리나사료는 이미 한육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사양급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개발 보급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일환으로 고급육 생산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그랑프리500을 출시했다.
퓨리나사료는 특히 국내 최초 한국형 비타민A 조절기술을 극대화한 그랑프리500 제품은 최상의 등급출현율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수익극대화는 물론 각종 경진대회 등에 출품할 개체들의 우수한 성적 추구에 만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