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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생체이용률 향상 액상제 ‘바이우시드’ 출시

분자활성화 신기술로 제조…면역력 높이고 간기능 증강효과

전우중 기자  2013.09.09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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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동물용의약품 판매업체 (주)민우(회장 임창희)가 최근 분자활성화 생체촉매 반응의 신기술로 활성화된 각종 항산화제, 비타민, 미량광물질 및 글리시리진산(항바이러스 식물추출물) 등 각 유효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생체이용률을 수백 배로 향상시키는 신제품 ‘바이우시드’ 액상<사진>을 출시했다.
바이우시드는 가축의 면역증강, 항스트레스, 항바이러스 작용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 감염증, 기생충성 질병, 만성소모성 질병 치료시 보조제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초생추, 분만자돈 등 어린 동물에 투여할 때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폐사율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증체율 향상, 사료효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욕촉진과 간기능을 향상시키므로 고온스트레스, 백신접종, 사료변경, 환절기, 수송 등에 따른 스트레스 시 면역증강 등 유용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