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정선군지부(지부장 곽대길)는 지난 9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김현수 정선군의회의장, 김영교 평창영월정선축협장 등 축산관련 단체장과 한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대길 지부장은 “어제는 역사이고, 오늘은 선물이며, 내일은 희망이라고 했다. 지금 축산이 비록 어렵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희망이 가득한 내일이 올 것”이라며 “한우협회도 새로운 비전을 갖고 전진할 것이다. 오늘 한마음 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내일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자”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1부 회의를 통한 현안 논의에 이어 2부 행사로 족구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