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퓨리나사료 12지구, 청주서 미래 준비 유생산 전략 회의

“비유초기 투자·육성우 관리·규모화로 대비”

기자  2013.09.25 10:53:42

기사프린트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하병찬)가 최근 청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유생산 전략’ 회의<사진>를 열고 목장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유재경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원유가격 인상에 따른 목장의 유생산 전략을 비유초기 투자를 통한 유생산 극대화·제대로 된 육성우 관리를 통한 고능력 착유우를 만들기·유생산 극대화를 통한 쿼터 구입으로 규모화 세가지를 꼽았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퓨리나 서비스인 드렌치 메이트와 하이피크 실증을 소개, 유량 1천kg 추가 생산이 모두에게 가능함을 보여줬다.
퓨리나 육성우 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급여하여 평균 24개월령에 초산 분만을 하는 목장의 성적을 소개하여 퓨리나 낙농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초에 유량을 극대화 하고, 환절기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소개된 퓨리나 퓨라텍 에스와 커스텀 믹스 에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미 전국 목장에 많이 적용되었고, 계절별 맞춤 배합비를 적용하여,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꼭 맞는 사료라고 인정 받고 있다.
백신, 더위, 추위, 환절기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한 물질과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물질도 첨가되어 있어 유생산 극대화 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손창호 교수가 초청되어 ‘하절기 번식문제 해결을 위한 목장의 할일’을 주제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퓨리나사료는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생산성으로 낙농가와 늘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성황리에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