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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면 고개 드는 각종 질병…강력한 무기로 효과적 대응을

■ 가축 건강 무너뜨리는 주범, 환절기 질병을 이겨라

김영길 기자  2013.09.25 1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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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푹푹찌던 무더위가 어느새 물러갔다. 이제는 새벽녘 점퍼를 입은 사람이 결코 낯설지 않다. 바야흐로 환절기다. “콜록, 콜록.” 주위를 둘러보면 기침소리가 들린다. 환절기에는 아무래도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병원체에 약한 모습을 드러내기 일쑤다. 가축도 마찬가지다. 써코바이러스 질병, 유행성 폐렴, 흉막폐렴, 글래써씨병 등 말만 들어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는 질병들이 환절기에 만연하게 된다.
백신과 치료제를 통해 발빠르게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영양보충도 필수다. 백신, 치료제, 영양제 등 동물약품은 ‘질병’이라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몰아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올 가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환절기 동물약품을 소개한다.


아목시실린 20% 함유…호흡기 질병 원인균 살멸

>>녹십자수의약품 ‘아목실펜 200’

 

‘아목실펜 200’은 아목시실린과 아세트아미노펜, 에페드린을 주원료로 한다.
아목시실린을 20% 함유, 항균범위가 넓고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 단순히 균 성장을 억제하는 정균성 항생제와는 달리 각종 호흡기 질병의 원인균을 살멸시킨다. 흉막폐렴, 위축성 비염, 파스튜렐라폐렴 등 호흡기 질병 뿐 아니라 대장균성 설사, 살모넬라증, 괴사성 장염 등 소화기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용해도가 뛰어나 체내에서 신속히 흡수되고 혈중 단백질과 결합률이 낮아 조직 구석구석까지 깊숙이 침투해 치료효과가 빠르다. 기호성이 좋으며 원인과 증상을 한번에 개선할 수 있다.

 

특허기술 적용…호흡·소화기 질병 동시 예방

>>씨티씨바이오 ‘패트롤’

 

‘패트롤(PATROL)'은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을 동시에 예방하는 엔로프록사신 사료첨가제다. 특히 세계 처음으로 마이크로엔캡슐레이션(미세 캡슐형성) 기술(특허번호 2001-4563)을 적용해 엔로프록사신 특유의 쓴맛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패트롤'은 이러한 쓴맛을 미세코팅 기술로 극복해 사료에 첨가해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다 대두발효 단백과 코코넛 분말을 부형제로 사용해 부족한 단백질을 채웠고 면역기능 증강, 영양소 흡수율 개선, 기호성 향상 등을 실현했다.

 

복합감염에 광범위하게 사용…증체율 개선 도움

>>우진비앤지 ‘슈퍼티아’ ‘데나가드 39’

 

‘슈퍼티아'와 ‘데나가드 39'는 티아물린을 개발한 노바티스사 오리지널 원료를 쓴다.
장에서 90% 이상 흡수되고, 감염조직(폐, 장)에 투여량의 7~10배 이상 고농도로 축적돼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잔류기간이 짧고 내성발현율이 현저히 낮다.
마이코플라즈마균, 흉막폐렴균, 회장염, 돈적리, 결장염 등 각종 질병(소화기, 호흡기)과 복합감염에 강력하면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첨가제다. 사료효율, 증체율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급성질병으로 사료섭취량 감소가 우려될 경우 신속하게 질병을 치료하고 기호성을 회복시켜주는 ‘데나가드12.5% 액제’를 3일간 처방하면 된다.

 

모돈·자돈접종 병용…질병 효과적 방어 세계서 확인

>>메리알코리아 ‘써코백’

 

‘써코백’을 모돈에 접종하면 써코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모돈전체의 면역수준이 올라가고 안정화된다.  이를 통해 재발, 태아흡수, 미이라화, 유산, 허약자돈 생산 등을 막는다. 모돈접종을 2싸이클 이상 접종할 것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계절에 따라 기온 차가 커서 스트레스가 많다. 이 때문에 인근농장 질병 등 농장환경을 고려해 모돈접종과 자돈접종을 병용할 필요성이 있다. 써코백을 자돈에만 사용해도 써코바이러스 질병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이 세계적으로 확인됐다. 또한 혈액내 바이러스량과 분변배출을 줄인다.

 

간편한 혼합백신…흉막·파스튜렐라폐렴 한꺼번에 예방

>>코미팜 ‘프로백 에이피피엠’

 

‘프로백 에이피피엠(PRO-VAC APPm)’은 흉막폐렴과 파스튜렐라폐렴을 한꺼번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혼합백신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노동력을 절감한다. 특히 정제된 균체항원은 물론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는 톡소이드(Toxoid)를 함유, 효율적이고 광범위한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접종 모돈의 분만직후 혈청과 초유항체가 매우 높게 확인됐다.
더불어 분만자돈의 항체형성능이 탁월했다. 대조군 대비, 폐사나 폐병변 등 임상증상이 크게 줄었고, 생산성이 개선됐다.

 

교차방어 효과…부작용 없이 유럽·북미형 차단

>>한국히프라 ‘유니스트레인-PRRS’

 

‘유니스트레인-PRRS’는 유럽형 PRRS 바이러스 균주를 쓰고 있지만, 교차방어를 통해 유럽형 PRRS 뿐 아니라 북미형 PRRS를 모두 방어해 낸다.
유럽형 PRRS 감염농가, 북미형 PRRS 감염농가, 혼합감염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 ‘유니스트레인-PRRS' 임상실험, 공격접종 실험결과, 모돈과 후보돈에서 부작용 없이 강한 중화항체 형성과 임상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백신접종 6주 후 자돈군 체중은 대조군보다 높았다. 모돈 생산성 평가에서는 농장내 감염 혈청형에 상관없이 이상산이 감소하고, 이유개시 두수가 향상됐다. 판매는 씨티씨바이오가 담당한다.

 

써코플렉스 50㎖와 혼합…출하때까지 질병 막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HSB’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HSB'는 100ml 병에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50ml만 채워져 있다. 이 때문에 다른 병을 사용할 필요없이 바로 ‘인겔벡 써코플렉스' 50ml를 섞어쓰면 된다.
유행성폐렴 백신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와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를 혼합해 사용토록 한 것이 ‘플렉스콤보’. ‘플렉스콤보’는 3~4주령의 자돈에 각각의 백신을 동량으로 혼합, 2ml를 1회 접종하면 접종 2주 후부터 방어가 개시돼 출하 때까지 유행성폐렴과 써코바이러스질병을 한꺼번에 막아낸다.

 

꾸준히 사랑받는 흉막폐렴 단일백신…접종스트레스 없어

>>베타코리아 ‘헤모백’

 

‘헤모백’은 지난 2004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흉막폐렴 단일백신이다. 농장으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헤모백’은 △흉막폐렴 발병의 원인 균주에 대한 항체를 모두 만들고 △톡소이드가 함유돼 있으며 △백신 접종 후의 접종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베타코리아는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험접종에 나서고 있다.

 

특허 취득 기술력…소화기 질병치료 효과 탁월

>>삼양애니팜 ‘타이플 주’

 

‘타이플 주'는 삼양애니팜의 35년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타이로신과 플로르페니콜이 이상적으로 배합됐다. 제품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제748252호).
호흡기 균주인 액티노바실러스 플로르뉴모니아, 파스튜렐라 물토시다,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헤모필루스 파라스위스와 소화기 균주인 살모넬라, 대장균 등에 높은 항균 효력이 있다. 이로 인한 폐렴,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질병과 설사 등의 소화기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부작용과 독성작용이 전혀 없는 플로르페니콜을 주성분으로 해 식용동물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적은 투여·빠른 흡수…1시간 이내 최고 효과

>>한국썸벧 ‘마보젝트’


‘마보젝트’는 가축 호흡기, 소화기 질병에 탁월한 마보플록사신 10% 주사제다. 강력한 항균작용을 통해 가축 호흡기, 소화기 질병 등을 빠르게 치료한다. 

‘마보젝트’는 새로운 3세대 퀴놀론계 합성 항균물질인 마보플록사신을 주 원료료 한다. 마보플록사신은 세균의 DNA 복제를 저해해 병원체를 살균한다. 가축의 주요 호흡기, 소화기, 생식기, 유방, 피부 등 광범위한 질환에 적용된다.

주사 후 빠르게 흡수돼 1시간 이내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한다. 특히 적은 투여량과 짧은 휴약기간을 특징으로 한다. 


1일령 병아리도 안전…IB·ND 조기감염 방지

>>고려비엔피 ‘달구방 BN++ 생백신’


‘달구방 BN++(비엔 투 플러스) 생백신’은 신장형 닭전염성기관지염(IB)과 뉴캐슬병(ND) 혼합백신이다. 

‘달구방 BN++ 생백신’은 신장형 IB 항원과 유전형 7형 ND 항원을 함유, 두 가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특히 분무 접종 뿐 아니라 음수접종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달구방 BN++ 생백신’은 안전성이 매우 높아 1일령 병아리에 분무해도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장형 IB 조기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1회 접종으로 혈중 바이러스 ‘만 배’ 감소

>>조에티스 ‘포스테라 PCV’


‘포스테라 PCV’는 단 1회 접종만으로 돼지 써코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 혈증을 예방한다.

실제 감염력있는 PCV2로 시행한 공격감염 실험에서 ‘포스테라 PCV’는 1회 접종으로 비백신 대조군 대비, 혈중의 바이러스를 만배(10,000 times)나 줄였다. 

특히 ‘포스테라 PCV’는 미국과 우리나라 최초로 1회 접종으로 바이러스 혈증과 림프구 손실을 등록사항으로 허가받았다. 

‘포스테라 PCV’는 눈에 보이지 않는 PCV2 바이러스 혈증의 예방을 통해 일당증체량, 폐사율, 다른 질병에 의한 혼합감염 감소 등 다양한 효과를 보게 한다.


부작용 無…증체율·사료섭취량 개선 확연

>>한동 ‘플로티’


‘플로티’는 살모넬라증, 대장균증 등 소화기 질병은 물론 흉막폐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파스튜렐라폐렴, 글래써씨병 등 호흡기 질병을 치료한다.

단일제제보다 투여효과가 빠르고, 약효가 오래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호서대 안정성평가센터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자돈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플로티’ 투여 후 3일만에 분변내 대장균 수가 급격히 떨어졌다. 증체율과 사료섭취량 등에서도 확연한 개선효과를 봤다. 안전성 시험에서는 ‘플로티’ 권장 투여량의 2배를 투여했지만 부작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소프트 킬’ 기법 이용 표면항원 보전

>>한국MSD동물약품 ‘엠+팩’


‘엠+팩(M+PAC)’은 세계적으로 수많은 야외시험을 거쳐 입증된 유행성폐렴(마이코플라즈마) 전용 예방백신이다. 

최신 면역활성 보조제인 이뮤네이드를 사용해 1회 접종만으로 3회 접종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또한 주사가 편리하고 접종반응이 없다. 조직 친화적이다. 특히 오일 입자 표면위에 항원이 흡수돼 있고, 입자 내부에도 항원이 들어있다. 

표면의 항원이 초기 면역을 형성하고, 내부 항원이 천천히 분비돼 면역을 오래 지속시킨다. ‘소프트 킬’ 기법으로 많은 표면항원을 보전시켰다.


3중 방어로 파스튜렐라·흉막폐렴 동시 예방

>>중앙백신연구소 ‘수이샷 APM-7’


‘수이샷 APM-7(SuiShot APM-7)’은 파스튜렐라폐렴과 흉막폐렴을 동시에 예방한다. 

더욱이 유연한 접종 프로그램으로 동시방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수이샷 APM-7’은 3중 방어선과 더불어 부작용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1차 방어선은 국내 양돈농가 중 절반이 고생하고 있는 흉막폐렴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2차 방어선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2차적으로 감염되는 파스튜렐라균을 막아낸다. 3차 방어선은 흉막폐렴균이 생산하는 독소를 제거한다. 


사료비 줄이고 증체효과 최대…효율개선 탁월

>>케이엠바이오텍 ‘KM우맨신30’


‘KM우맨신30’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축산선진국에서 널리 쓰이며,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은 엘랑코동물약품의 원료를 사용한다.

비육우에서 사료효율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사료효율이 10% 가량 향상된다. 또한 섭취한 같은 양의 사료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섭취량이 감소해 사료비가 절감된다. 적은 사료를 먹이면서도, 같은 증체효과를 내게 해 하는 것이다. 특히 휴약기간이 단 3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출하 전까지 사료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천연제제 사용…부작용·내성 없이 질병치료

>>삼동무역 ‘보미잘’


‘보미잘(Vomisal)’은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높이 30~40cm의 상록수과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제제다. 가축의 호흡기와 소화기 질병 치료시 사용된다.

환절기 기침, 비염, 기관지염을 부작용과 내성 없이 치료한다. 

또한 위경련의 의한 구토증상, 설사를 동반한 구토증상, 바이러스성 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구토, 푸른빛의 노란색 설사, 혈변, 물똥 등 장염 치료에 탁월한 능력을 뽐낸다.

설사와 호흡기 질병이 복합돼 다발하는 시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혈관 통해 감염조직 내 세균까지 빠르게 도착

>>버박코리아 ‘맥스플로 400’


‘맥스플로 400’은 국내 최고 농도인 플로르페니콜 40% 주사제이다. 플로르페니콜은 그람양성균, 음성균 모두에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체내 약물전달 기술인 POC를 이용해 주사한 후, 혈관을 통해 감염조직내 세균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도착한다. 따라서 혈관에 가까운 조직 뿐 아니라 유효약물 농도가 전달되기 힘든 조직의 염증에도 효과가 크다. 약효가 3일간 지속돼 전파가 빠른 호흡기 질병에 탁월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발휘한다. MIC 이하 혈중농도 하에서 지속적인 세균 억제작용으로 항균효과 대비 경제적이다.


3종 특수부형제로 용해·흡수·혼합도 향상

>>유한양행 ‘키목신파워’


‘키목신파워’는 더욱 강력해진 호흡기 질병 프로텍터이다. 광범위한 항균력을 지녔고, 효과가 신속하게 전달된다. 경구투여로 흡수가 양호하다. 

해열진통제(아세트 아미노펜)를 통해 열을 낮추어 치료효과가 빠르다. 진해거담제(DL-염산메칠에페드린)로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배출시킨다. 

특히 3종 특수 부형제를 처방해 용해도를 개선했고, 주성분(아목시실린) 흡수율을 높였다. 

혼합도 역시 향상시켰다. 사료에 섞어서 먹여도 되고, 음수투여도 가능하다.  


회복촉진·활력증진…특허출원 복합항생제

>>신일바이오젠 ‘씨프릴푸러스Ⅱ’ 


‘씨프릴푸러스Ⅱ’는 특허출원(10-2011-0128657)한 신개발 양돈전용 광범위 복합항생제이다. 

Enrofloxacin, Sulfamethoxa zole, Trimethoprim 등 3가지 항생제가 이상적으로 조성돼 있다.

‘씨프릴푸러스Ⅱ’는 마이코플라즈마, 세균 등에 감염된 질병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한다. 

또한 제품내 함유된 Cellulase, Protease, α-amylase, β-amylase, 감미제 등이 치료와 더불어 회복촉진, 활력증진을 제공해 더 높은 증체율을 가져오게 한다.


국내 유일 오리지널 원료 생산 첨가제

>>동방 ‘린스마이신 첨가제’


‘린스마이신’은 린코마이신과 스펙티노마이신 두 항생제가 강력한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린스마이신’은 마이코플라즈마폐렴, 흉막폐렴, 회장염균, 돈적리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호흡기 뿐 아니라 소화기 질병에 광범위하게 작용한다. 

특히 ‘린스마이신 첨가제’는 휴약기간이 1일에 불과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방의 린스마이신은 오리지널 원료로 생산되는 국내 유일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