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형 기자 2013.09.25 10:59:30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이 지난 17일 영천유통센터에서 홍콩으로 7번째 계란 수출을 했다.이번에 수출한 물량은 농협특란, 황토흙란, 방사유정란, 영천한방란 등 총 8만7천920개이다.이로서 올해 홍콩으로 수출한 총 물량은 30만7천600개로 늘어났다.양계농협 관계자는 “계란 수출을 통해 조합원 농가의 판로를 다변화하고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