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향상·우모 복구 위한 아미노산·칼슘 풍부
보호유기산·복합효소제 등 첨가…난각품질 향상도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본부장 이강환)가 환우 후 급여용 신제품인 ‘에그 어게인’<사진>을 출시했다.
현재 대부분의 산란농장에서는 환우 후 급여사료의 부재로 인해 산란전 ‘예비사료’나 ‘중추사료’ 등을 급여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우 후 산란계의 골밀도(BMD, bone mineral density) 수준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번식기관도 위축되어 산란율을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이에 무지개사료는 기존의 환우 후 급여용 사료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환우 후 산란계의 악화된 건강상태를 개선하여 보다 빠른 산란율 회복을 통해 산란농장의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에그 어게인’을 출시하게 됐다.
신제품 ‘에그 어게인’은 환우 후 탈락된 우모를 빨리 돋아나게 하고 위축된 난소와 수란관의 회복 및 골밀도 (BMD, bone mineral density) 향상을 위해 아미노산, 대사에너지 및 칼슘 수준을 조절하여 제품을 설계했다.
또한 계란 생산성 개선을 위하여 보호유기산, 복합효소제 및 복합생균제를 첨가하여 환우 후 기능이 저하된 소장 융모를 발달시켜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하여 소화관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사료 이용성을 극대화시켜 결국에는 산란율 및 난각품질의 향상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은석 양계PM은 영양소 요구량 충족 및 특수첨가제를 보강하여 설계된 ‘에그 어게인’에 대해 환우 후 약해진 계군의 건강상태를 빠른 시간내 회복시킬 수 있는 사료로 평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무지개사료는 차별화된 산란 제품들을 출시하여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장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