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 9건의 연구개발 성과가 선정<사진>됐다고 밝혔다.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농촌진흥청 연구원 9명이 국무총리표창(1점)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8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연구원의 주요기술은 다음과 같다.
▲생동충하초 재배키트 개발·보급(국립농업과학원, 남성희 박사) ▲기능성 물질 탐색용 정보인프라 구축(국립농업과학원, 김진효 박사) ▲휴대형 토양환경 측정장치 개발·보급(국립농업과학원, 홍영기 박사) ▲국내 최초 여름딸기 품종 육성·보급(국립식량과학원, 이종남 박사) ▲바이오에너지 작물 개발·재배(국립식량과학원, 문윤호 박사) ▲특수목적견(마약탐지 등) 복제 생산(국립축산과학원, 김동훈 박사) ▲돼지 뒷다리 발효생햄 제조·산업화(국립축산과학원, 성필남 박사) ▲사료작물 분자육종 원천기술개발(국립축산과학원, 이상훈 박사)